맥줏집 사장이 월룸 보증금을 빼 직원 월급을 주고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감히 어떤 말로도...조심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정자들이 한 마디씩 거듭니다. 참으로 볼썽사납지요. 정치인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고요. 지금부터는 현실과 경제 관점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인은 한때는 호프집 4곳을 운영할 정도로 번창했다 합니다. 아마도 월 임대료와 인건비, 운영비가 상당했겠지요. 회사 운영하는 분들 다들 비슷한 생각이겠지만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상당한 압박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번 채용한 인원은 그대로 가야합니다. 제가 첫 회사를 열었을 때는 4대보험 가입이 근로자 선택이었습니다. 오히려 직원들은 보험가입을 꺼려하기도 했습니다. 고용 후 해고도 지금처럼 위법사항이 아니었죠. 물론 사업자 마음대로 부당한 해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사업 환경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때 사업주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직원이 10명 내외라 하더라도 가벼운 수준의 복지와 보험료도 사업주에게는 부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문제는 매출만 잘 나온다면야 무슨 걱정이겠요.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당연히 고용은 필요한 것이고,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인원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확장으로 발생하는 임대비 증가 또한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고도 남지요.
중소기업 사장의 고민 중 밖에서는 알기 어려운 것이 또 있습니다. 고용주의 '갑질'에 대해 사회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건 힘이 쎈 쪽의 얘깁니다. 대기업 정도나 되거나, 정말이지 누구나 입사하길 희망하는 희소한 직장이 아닌 이상 중소기업에서는 정반대죠. 다른 분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IT 기업과 요식업 사장의 약점은 치명적입니다.
회사 매출대비 부담이 적지 않을 정도의 연봉을 약속하고 뽑은 개발자가 하루 아침에 경쟁사나 구글, 네이버 같은 큰 기업으로 이직을 하겠다 선언합니다. 성장단계의 IT 회사는 개발자의 기술 의존도는 회사 존망을 결정할 정도로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핵심 인력 유출은 곧 비즈니스 모델 근간에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매출 타격이 오기 전에 적당한 후임자로 채워야 하는 데 중소기업에서 쉽지 않습니다. 면접을 몇 달을 진행해도 적당한 인력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식당은 또 어떤가요? 주방장이 갑자기 더 이상 일 못하겠다 억지를 부리거나, 보수를 올려 줄때까지 태만하게 요리를 한다면 그 식당은 어떻게 될까요? 한두번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사장을 괴롭히는 주방장도 있습니다. 솜씨가 괜찮아 상당한 수의 단골 입맛을 맞춰주고는 있지만 단골 매출만으로 업소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닌거죠.
'갑'질이요?
이런 곳의 고용주는 겉모습만 사장이지 대부분은 '을'보다 못한 처지에서 끌려갑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기업 매출이 안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이것은 사장의 숙명입니다. 어쩔수 없이 레벨이 낮은 사람을 뽑아 몇 년을 가르쳐 숙련도를 높여 놓으면 또 이탈이 됩니다. 이 과정은 주기적으로 반복됩니다.
IT 트렌드는 3년에서 5년 주기로 크게 바뀝니다. 제자리에 머물고만 있어도 그냥 도태되는 것이 이 분야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은 기술인력 채우다 트렌드를 따라 잡는 것도 버겁게 됩니다. 1년에 한번씩 이직하며 옮길 때마다 연봉인상 받는 것은 기본인데 그렇게 못하면 능력 없는 사람 취급받는다나요.
아이슈타인24를 설계하기 훨씬 전부터 이런 고민을 가슴에 담고 있었습니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외부 영향에 의해 회사 미래와 매출이 좌우되는 것에 분노하면서 말입니다. 사람과 협업하는 것보다 돈과 협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아이슈타인24)의 기획 모티브기도 합니다. 현금흐름이 전적으로 나의 노력과 결정에 의해 작동하게 된다면, 내가 태만하지 않는 이상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을테니까요. 아이슈타인24를 도입해 부업을 하려고 처음 찾아 오시는 분들께 꼭 들려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일인지 확인해 봅니다.
혼자 힘으로 소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심지어 부모 형제 가족간의 협업이라도 가능한 빠르게 독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합니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멤버가 건강에 이상이 오거나, 개인 사정으로 이탈하게 될 수도 있고요. 누구나 인생은 자신을 위해 방향을 결정하고 살아가지 나와 아무리 친한 사람일지라도 나를 위해 그의 인생 방향을 맞춰주지는 않는다는 현실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부분을 정확히 하고 가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건 소득이 발생해서 그 일에 익숙해지고나면 그 구조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익숙함이란 곧 안정적이란 것과 동일한 느낌을 주니까요. 본인의 역량이나 노력이 비례하여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더라도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고 나면 좋은 실력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그의 잠재력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며 그 생활에 젖어버리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본인한테는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지금의 포지션과 경쟁력을 점검해 보시길 강조드립니다. 가능하면 처음부터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소득을 만들어 보라고 말이죠. 지금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처음에는 외부 힘이나 도구를 활용하되 그것을 점차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 변형시켜 자신 혼자의 힘으로 소득을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라 합니다.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수주하는 프로젝트가 많을 때에는 100명 가량의 직원을 채용했지만, 그 인원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가졌던 소신에 반하는 일도 매출을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맡아야하기도 했지요.
그런 시간이 계속 누적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일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안되는 것인데 더 심한 회의감에 젖게 됩니다. 사장이 본업을 즐기지 못하는 데 직원들이 무엇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멈춤을 결정했습니다. 모든 사업을 매각시켰죠. 운영했던 회사는 매각시켰지만 입찰 시즌이 되면 도움이 필요한 거래처로부터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자산 증식을 위해 투자 공부를 하던 중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기업에 대한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학습하기 시작한거죠. 마케팅에 익숙했으니 인공지능을 먼저 여기에 적용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케팅을 처리해 주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을 연동하는 것이죠.
마케팅 대행 사업을 하려면 주기적으로 공개 입찰에도 참여를 해야 하는데 과거부터 그런 자리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제안서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심사자들 앞에서 몇일을 밤새워 준비한 자료를 단 몇 분에 시연하고 아이디어만 갖다주고 끝나는 그런 자리에 갈 이유가 없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마케팅 제안서에 들어 갈 데이터와 보고서도 무조건 돈을 받고 판매했습니다. 처음에 고객사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은 입찰 공고만 내도 서로 입찰하겠다며 달려드는 데 굳이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우리 회사 아이디어를 사겠다는 곳이 흔치 않은 게 당연한거죠.
초기에는 국내보다는 일본과 유럽 판매가 더 많았습니다. 그 경험이 오히려 이런 시스템 개발에 동인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해외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가 많습니다. 자신이 해결 못하는 문제를 풀기위해 오픈 마인드로 협업을 하는 곳이라 배우는 것도 많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신천지 같은 곳이죠. 그 곳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 몇 국가 개발자 친구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해외 개발자 중에는 매우 뛰어난 내공을 가진 고수지만 해당 국가 인건비가 저렴하여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처음 시작은 농담에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프리랜서 개발자가 의뢰받은 자신의 업무를 중국 개발자한테 외주를 내리고 자신은 몇 년동안 보수만 챙기고 실제 코딩은 중국에서 되었던 사건이 발단이었습니다. 미국 개발자가 받는 보수가 상당했기에 중국 개발자를 고용하고도 아파트 임대료와 생활비 충당에 충분했다 합니다. 참으로 똑똑한 친구죠.
그 사건에서 우리는 처음에는 농담으로 더 기발한 방법으로 일을 만들어보자 뜻을 모았지요. 아예 처음부터 사람을 고용하지 말고 인공지능한테 맡기고 우리는 다른 일을 각자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필요한 서버와 몇 가지 엔진 가동에 필요한 수익이 필요했고, 그렇게 나온 첫 번째 아이디어가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첫 프로젝트로 착수한 이유지요. 그렇게 완성된 것이 아이슈타인 베타 버전입니다. 달러 수익을 만들었더니 환차익만 해도 소득이 괜찮더군요.
이 경험으로 해외 개발자 친구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핀테크 분야에서 활동 중이던 덴마크 멤버가 내가 냈던 아이디어를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달러와 원화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당연히 달러와 다른 국가 환율 또한 반대로 움직이죠. 달러의 가치가 높을 때에는 미국 광고주 제휴마케팅에 집중하고, 반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각자 화폐로 정산되는 제휴마케팅을 랜딩으로 잡기로했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였기에 기축통화인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다양한 광고를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환율이 올라도 돈을 벌고, 환율이 하락해도 수익을 내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게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지 말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라 하면서 전세계의 개발자를 모아 프로젝트를 했다니? 아이러니하죠?
그때 멤버들과 지금은 각자 진행 중입니다. 아이슈타인24 프로젝트는 이미 성숙단계에 들었고요. 지금은 세계의 친구들과는 또 다른 핀테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슈타인24로 만든 현금흐름으로 자산을 굴리는 데 집중한 협업이죠. 아이슈타인24는 이제 전 세계의 개인들이 직접 운용해도 될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했기에 개별 프로젝트로 넘겼구요.
아이슈타인24가 강력한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로 뽑으라면,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임대료 지불 걱정하지 않고도 매일 고정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노트북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가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활동 중인 한국 아이슈타인24 사용자는 노트북에 아이슈타인24 시나리오 단독상품을 한번만 세팅하면 더 이상 관여할 것이 없도록 끝납니다.
노트북에 전원만 들어오면 출근하거나 여행 중이거나 전혀 신경쓸 필요 없는 구조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광고주 랜딩페이지 교체나 타깃 키워드 변경이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으로 원격 접속해서 요청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것 마저도 번거롭게 생각하는 사람은 완전히 중앙 시스템에 통제권을 넘기고 수익만 확인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광고주로부터 정산된 수익은 연결된 계좌에 차곡차곡 자동으로 쌓이니 따로 확인할 필요도 없죠. 아이슈타인24가 강력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소득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있죠.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이나 공부에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신분이라면? 시간을 낼 수 없어 소득과 연결하기 곤란하지 않겠어요? 일하는 시간과 소득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슈타인24는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줍니다. 인공지능이 뒤에서 지원하기에 노트북에 전원만 연결되어 있으면 세팅된 환경으로 무한 동작합니다.
현금흐름은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구조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 되었을 줄 압니다. 노동시간과 소득을 분리시키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마케팅 기술을 접목하면 수익원이 무한정 다양해지기 때문에 아이슈타인24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맥줏집 사장이 월룸 보증금을 빼 직원 월급을 주고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감히 어떤 말로도...조심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정자들이 한 마디씩 거듭니다. 참으로 볼썽사납지요. 정치인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고요. 지금부터는 현실과 경제 관점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인은 한때는 호프집 4곳을 운영할 정도로 번창했다 합니다. 아마도 월 임대료와 인건비, 운영비가 상당했겠지요. 회사 운영하는 분들 다들 비슷한 생각이겠지만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상당한 압박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번 채용한 인원은 그대로 가야합니다. 제가 첫 회사를 열었을 때는 4대보험 가입이 근로자 선택이었습니다. 오히려 직원들은 보험가입을 꺼려하기도 했습니다. 고용 후 해고도 지금처럼 위법사항이 아니었죠. 물론 사업자 마음대로 부당한 해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사업 환경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때 사업주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직원이 10명 내외라 하더라도 가벼운 수준의 복지와 보험료도 사업주에게는 부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문제는 매출만 잘 나온다면야 무슨 걱정이겠요.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당연히 고용은 필요한 것이고,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인원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확장으로 발생하는 임대비 증가 또한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고도 남지요.
중소기업 사장의 고민 중 밖에서는 알기 어려운 것이 또 있습니다. 고용주의 '갑질'에 대해 사회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건 힘이 쎈 쪽의 얘깁니다. 대기업 정도나 되거나, 정말이지 누구나 입사하길 희망하는 희소한 직장이 아닌 이상 중소기업에서는 정반대죠. 다른 분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IT 기업과 요식업 사장의 약점은 치명적입니다.
회사 매출대비 부담이 적지 않을 정도의 연봉을 약속하고 뽑은 개발자가 하루 아침에 경쟁사나 구글, 네이버 같은 큰 기업으로 이직을 하겠다 선언합니다. 성장단계의 IT 회사는 개발자의 기술 의존도는 회사 존망을 결정할 정도로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핵심 인력 유출은 곧 비즈니스 모델 근간에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매출 타격이 오기 전에 적당한 후임자로 채워야 하는 데 중소기업에서 쉽지 않습니다. 면접을 몇 달을 진행해도 적당한 인력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식당은 또 어떤가요? 주방장이 갑자기 더 이상 일 못하겠다 억지를 부리거나, 보수를 올려 줄때까지 태만하게 요리를 한다면 그 식당은 어떻게 될까요? 한두번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사장을 괴롭히는 주방장도 있습니다. 솜씨가 괜찮아 상당한 수의 단골 입맛을 맞춰주고는 있지만 단골 매출만으로 업소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닌거죠.
'갑'질이요?
이런 곳의 고용주는 겉모습만 사장이지 대부분은 '을'보다 못한 처지에서 끌려갑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기업 매출이 안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이것은 사장의 숙명입니다. 어쩔수 없이 레벨이 낮은 사람을 뽑아 몇 년을 가르쳐 숙련도를 높여 놓으면 또 이탈이 됩니다. 이 과정은 주기적으로 반복됩니다.
IT 트렌드는 3년에서 5년 주기로 크게 바뀝니다. 제자리에 머물고만 있어도 그냥 도태되는 것이 이 분야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은 기술인력 채우다 트렌드를 따라 잡는 것도 버겁게 됩니다. 1년에 한번씩 이직하며 옮길 때마다 연봉인상 받는 것은 기본인데 그렇게 못하면 능력 없는 사람 취급받는다나요.
아이슈타인24를 설계하기 훨씬 전부터 이런 고민을 가슴에 담고 있었습니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외부 영향에 의해 회사 미래와 매출이 좌우되는 것에 분노하면서 말입니다. 사람과 협업하는 것보다 돈과 협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아이슈타인24)의 기획 모티브기도 합니다. 현금흐름이 전적으로 나의 노력과 결정에 의해 작동하게 된다면, 내가 태만하지 않는 이상 영구적으로 돌릴 수 있을테니까요. 아이슈타인24를 도입해 부업을 하려고 처음 찾아 오시는 분들께 꼭 들려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일인지 확인해 봅니다.
혼자 힘으로 소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심지어 부모 형제 가족간의 협업이라도 가능한 빠르게 독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합니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멤버가 건강에 이상이 오거나, 개인 사정으로 이탈하게 될 수도 있고요. 누구나 인생은 자신을 위해 방향을 결정하고 살아가지 나와 아무리 친한 사람일지라도 나를 위해 그의 인생 방향을 맞춰주지는 않는다는 현실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부분을 정확히 하고 가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건 소득이 발생해서 그 일에 익숙해지고나면 그 구조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익숙함이란 곧 안정적이란 것과 동일한 느낌을 주니까요. 본인의 역량이나 노력이 비례하여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더라도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고 나면 좋은 실력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그의 잠재력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며 그 생활에 젖어버리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본인한테는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지금의 포지션과 경쟁력을 점검해 보시길 강조드립니다. 가능하면 처음부터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소득을 만들어 보라고 말이죠. 지금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처음에는 외부 힘이나 도구를 활용하되 그것을 점차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 변형시켜 자신 혼자의 힘으로 소득을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라 합니다.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수주하는 프로젝트가 많을 때에는 100명 가량의 직원을 채용했지만, 그 인원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가졌던 소신에 반하는 일도 매출을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맡아야하기도 했지요.
그런 시간이 계속 누적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일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안되는 것인데 더 심한 회의감에 젖게 됩니다. 사장이 본업을 즐기지 못하는 데 직원들이 무엇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멈춤을 결정했습니다. 모든 사업을 매각시켰죠. 운영했던 회사는 매각시켰지만 입찰 시즌이 되면 도움이 필요한 거래처로부터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자산 증식을 위해 투자 공부를 하던 중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기업에 대한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학습하기 시작한거죠. 마케팅에 익숙했으니 인공지능을 먼저 여기에 적용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케팅을 처리해 주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을 연동하는 것이죠.
마케팅 대행 사업을 하려면 주기적으로 공개 입찰에도 참여를 해야 하는데 과거부터 그런 자리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제안서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심사자들 앞에서 몇일을 밤새워 준비한 자료를 단 몇 분에 시연하고 아이디어만 갖다주고 끝나는 그런 자리에 갈 이유가 없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마케팅 제안서에 들어 갈 데이터와 보고서도 무조건 돈을 받고 판매했습니다. 처음에 고객사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은 입찰 공고만 내도 서로 입찰하겠다며 달려드는 데 굳이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우리 회사 아이디어를 사겠다는 곳이 흔치 않은 게 당연한거죠.
초기에는 국내보다는 일본과 유럽 판매가 더 많았습니다. 그 경험이 오히려 이런 시스템 개발에 동인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해외 개발자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가 많습니다. 자신이 해결 못하는 문제를 풀기위해 오픈 마인드로 협업을 하는 곳이라 배우는 것도 많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신천지 같은 곳이죠. 그 곳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 몇 국가 개발자 친구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해외 개발자 중에는 매우 뛰어난 내공을 가진 고수지만 해당 국가 인건비가 저렴하여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처음 시작은 농담에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프리랜서 개발자가 의뢰받은 자신의 업무를 중국 개발자한테 외주를 내리고 자신은 몇 년동안 보수만 챙기고 실제 코딩은 중국에서 되었던 사건이 발단이었습니다. 미국 개발자가 받는 보수가 상당했기에 중국 개발자를 고용하고도 아파트 임대료와 생활비 충당에 충분했다 합니다. 참으로 똑똑한 친구죠.
그 사건에서 우리는 처음에는 농담으로 더 기발한 방법으로 일을 만들어보자 뜻을 모았지요. 아예 처음부터 사람을 고용하지 말고 인공지능한테 맡기고 우리는 다른 일을 각자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필요한 서버와 몇 가지 엔진 가동에 필요한 수익이 필요했고, 그렇게 나온 첫 번째 아이디어가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첫 프로젝트로 착수한 이유지요. 그렇게 완성된 것이 아이슈타인 베타 버전입니다. 달러 수익을 만들었더니 환차익만 해도 소득이 괜찮더군요.
이 경험으로 해외 개발자 친구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핀테크 분야에서 활동 중이던 덴마크 멤버가 내가 냈던 아이디어를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달러와 원화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당연히 달러와 다른 국가 환율 또한 반대로 움직이죠. 달러의 가치가 높을 때에는 미국 광고주 제휴마케팅에 집중하고, 반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각자 화폐로 정산되는 제휴마케팅을 랜딩으로 잡기로했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였기에 기축통화인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다양한 광고를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환율이 올라도 돈을 벌고, 환율이 하락해도 수익을 내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게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지 말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라 하면서 전세계의 개발자를 모아 프로젝트를 했다니? 아이러니하죠?
그때 멤버들과 지금은 각자 진행 중입니다. 아이슈타인24 프로젝트는 이미 성숙단계에 들었고요. 지금은 세계의 친구들과는 또 다른 핀테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슈타인24로 만든 현금흐름으로 자산을 굴리는 데 집중한 협업이죠. 아이슈타인24는 이제 전 세계의 개인들이 직접 운용해도 될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했기에 개별 프로젝트로 넘겼구요.
아이슈타인24가 강력한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로 뽑으라면,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임대료 지불 걱정하지 않고도 매일 고정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노트북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가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활동 중인 한국 아이슈타인24 사용자는 노트북에 아이슈타인24 시나리오 단독상품을 한번만 세팅하면 더 이상 관여할 것이 없도록 끝납니다.
노트북에 전원만 들어오면 출근하거나 여행 중이거나 전혀 신경쓸 필요 없는 구조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광고주 랜딩페이지 교체나 타깃 키워드 변경이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으로 원격 접속해서 요청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것 마저도 번거롭게 생각하는 사람은 완전히 중앙 시스템에 통제권을 넘기고 수익만 확인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광고주로부터 정산된 수익은 연결된 계좌에 차곡차곡 자동으로 쌓이니 따로 확인할 필요도 없죠. 아이슈타인24가 강력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소득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있죠.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이나 공부에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신분이라면? 시간을 낼 수 없어 소득과 연결하기 곤란하지 않겠어요? 일하는 시간과 소득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슈타인24는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줍니다. 인공지능이 뒤에서 지원하기에 노트북에 전원만 연결되어 있으면 세팅된 환경으로 무한 동작합니다.
현금흐름은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구조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 되었을 줄 압니다. 노동시간과 소득을 분리시키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마케팅 기술을 접목하면 수익원이 무한정 다양해지기 때문에 아이슈타인24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